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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News Today 보도(20190919)

글쓴이 : 최고관리자

등록일 : 2019-09-20 16:43:51

조회수 : 4,4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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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8일 06:35 MBC TV 뉴스투데이에서도

웨딩쇼퍼가 소개되었군요

Title : 인생3모작에 성공한 퇴직자들....  

 

 

 

 

◀ 앵커 ▶

이어서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 앵커 ▶

먼저, 한국경제입니다.

◀ 앵커 ▶

만 15살에서 29살 청년 10명 중 2명은, 취업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취업하지 않고 직업훈련도 받지 않는 청년층, 이른바 '니트족'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연 49조 4천억 원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는 국내총생산 GDP의 2.7%에 해당하는 수치인데요.

여성보다는 남성 니트족의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고학력자일수록 니트족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 앵커 ▶

한편, 취업준비생 10명 가운데 8명은 '부모가 곧 스펙'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할 때 가족과 집안, 출신학교 등의 '배경'이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취준생이 많다는 건데요.

'부모가 스펙'이란 의견에 찬성하는 응답은 현재 대학 5학년과 기졸업자, 4학년에서 두드러졌다고 합니다.

또, 구직 기간에 따라서도 인식 차이가 났는데, 구직 기간 2년 차인 취업 재수생들이 가장 많이 동의했고, 이어 3년 차, 4년 차, 5년 차 이상 순이었다고 합니다.

◀ 앵커 ▶

신용카드를 쓸 때 쌓이는 포인트를 1원부터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 지 1년이 됐지만 현금화 실적은 아직도 지지부진하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이 손쉽게 포인트를 전환할 수 있어 현금화 실적이 급증할 것"이란 기대와 달리, 지난해에도 사용되지 않고 소멸된 카드사 포인트가 총 1천억 원이 넘었다는데요.

원인으로는 무엇보다 '홍보 부족'이 꼽힙니다.

비용 확대를 우려한 카드사들이 홍보에 적극 나서지 않으면서 아직도 '잘 몰라서' 포인트를 못 찾아 쓰는 고객들이 많다고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 앵커 ▶

애플이 새 스마트폰 모델 '아이폰11'을 출시하면서 미국·일본·중국 등지에선 판매가를 전작보다 낮췄지만, 한국 판매가는 그대로 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애플코리아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64기가바이트 기준 '아이폰11'의 가격은 99만 원입니다.

반면, 미국·일본·중국의 애플 스토어에선 같은 기종들이 한국보다 5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 싸게 판매되고 있다는데요.

'아이폰11'은 매년 가격을 올리는 고가 전략을 펴왔던 애플이 처음으로 가격을 낮춘 모델이죠.

하지만 한국 소비자들은 이마저도 누리지 못한 채 애플의 '봉'이 될 처지라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 앵커 ▶

서울교통공사 소속 지하철 보안관 3명이 업무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해 PC방에 갔던 사실이 내부 감사를 통해 적발됐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공사에 근무 중인 지하철 보안관은 약 3백 명으로, 지하철과 역사 내에서 각종 단속 활동을 하고 사고를 막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때문이 이들이 근무 중 자리를 비우면 승객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하기가 어려워진다는데요.

근무지 이탈, 장기간 휴식, 야간 수면 등 지하철 보안관의 근무태만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면서, '공사 측의 근태 관리가 너무 느슨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고 합니다.

◀ 앵커 ▶

'여학생이 적으니 인력도 적다.'

과학기술분야에 진출한 여성 숫자가 적은 이유를 설명하는 데 자주 쓰이는 논리라는데요.

하지만 신문에 따르면 이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지난 2015년 기준, 공학계열 졸업자의 남녀성비는 8대 2.

하지만 정규직으로 고용된 비율은 9대 1이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배출되는 숫자 비율로 설명할 수 없는, 채용상 성차별이 작용하고 있다는 얘긴데요.

실제로, 최근 나온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보고서를 보면, 이공계 출신 여성 10명 가운데 4명은 채용과정에서 성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들이 주로 겪는 성차별은 '결혼차별'이나 군필 여부에 따라 경력 산정에 차등을 두는 '경력 차별', '나이 차별' 등이었다고 합니다.

◀ 앵커 ▶

'등 떼밀려 요양시설 가는 노인들'이란 제목입니다.

45대 55.

최근 한 노인인권 기구가 조사한 '시설 입소 시 노인과 보호자의 의견 반영 비율'이라고 합니다.

급속한 고령화로 시설 거주 노인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시설 입소 결정에 당사자인 노인의 의사가 절반도 채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의미인데요.

문제는, 본인 의사로 입소하지 않은 경우, '자식들이 날 놓고 갔다'는 생각에 적응을 잘 못 한다는 점입니다.

적응 기간도 상대적으로 오래 걸린다는데요.

전문가들 역시, 자기결정권 보장이 시설 입소 후 노인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본인 의사 반영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앵커 ▶

'인생 3모작'에 성공한 퇴직자들이 소개됐습니다.

은퇴 후 단순 재취업 등을 '2모작'이라고 한다면, '3모작'은 자신만의 새로운 직업을 만들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웨딩카 운전회사, 도시농업전문가, 유품관리사, 주거교육환경안정관리사 등으로 인생 3모작에 성공한 이들의 공통점은, 쉽게 접할 수 있는 정부의 노인 일자리에 지원하기보다 조금 더 오래 고민하면서 경력과 취미, 특기를 살린 일자리를 찾거나 만들었다는 것이라는데요.

당장 눈앞에 있는 일자리보다는 10년 넘게 활동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인생 3모작의 비결이라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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